안병훈·김성현, 텍사스오픈 둘째 날 선두 7타 차 1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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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32)과 김성현(25)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텍사스오픈 둘째 날 공동 16위에 올랐다.
안병훈은 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TPC 샌안토니오 오크스코스(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오픈(총상금 890만 달러) 2라운드에서 일몰로 경기가 중단되기 전까지 13개 홀에서 2타를 줄여 중간 합계 4언더파를 적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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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안병훈, 버디 3개 잡았지만 보기 1개 범해
김성현 8번 홀 이글에 버디 4개, 보기 2개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안병훈(32)과 김성현(25)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텍사스오픈 둘째 날 공동 16위에 올랐다.
안병훈은 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TPC 샌안토니오 오크스코스(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오픈(총상금 890만 달러) 2라운드에서 일몰로 경기가 중단되기 전까지 13개 홀에서 2타를 줄여 중간 합계 4언더파를 적어냈다.
안병훈은 버디 3개를 잡았지만 보기를 1개 범했다.
2라운드 18개 홀을 모두 소화한 김성현은 8번 홀 이글을 포함해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4타를 줄여 중간 합계 4언더파를 적어냈다.
안병훈과 김성현은 나란히 공동 16위에 올랐다. 11언더파를 친 1위 패트릭 로저스(미국)와 격차는 7타다.
김시우는 2라운드 2오버파에 그쳐 중간 합계 1언더파로 공동 49위에 자리 잡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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