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피아니스트 에카테리나 리트빈체바, 첫 내한

박주연 기자 2023. 4. 1. 1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러시아 피아니스트 에카테리나 리트빈체바가 첫 내한무대를 갖는다.

함신익 오케스트라 심포니송에 따르면 리트빈체바는 오는 4월13일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심포니송과 협연한다.

여러 국제 콩쿨에 입상한 후 러시아, 폴란드, 독일 등 세계 각지에서의 독주회 및 오케스트라 협연을 한 세계적 음악가다.

함신익과 심포니송은 스트라빈스키의 '현악기를 위한 협주곡'으로 시작해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1번,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5번을 연주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함신익 오케스트라 심포니송과 4월13일 라흐마니노프 협연

피아니스트 에카테리나 리트빈체바. (사진=함신익 오케스트라 심포니송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러시아 피아니스트 에카테리나 리트빈체바가 첫 내한무대를 갖는다.

함신익 오케스트라 심포니송에 따르면 리트빈체바는 오는 4월13일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심포니송과 협연한다.

리트빈체바는 모스크바 쇼팽 음악원을 졸업한 후 독일의 쾰른 음악대학에서 수학했다. 여러 국제 콩쿨에 입상한 후 러시아, 폴란드, 독일 등 세계 각지에서의 독주회 및 오케스트라 협연을 한 세계적 음악가다. 라흐마니노프, 프랑크, 그리고 R. 슈트라우스 작품으로 음반을 발매했다.

함신익과 심포니송은 스트라빈스키의 '현악기를 위한 협주곡'으로 시작해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1번,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5번을 연주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