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제30회 경주벚꽃마라톤 대회 4년 만에 힘찬 출발

최창호 기자 2023. 4. 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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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제30회 경주벚꽃마라톤 대회가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정상 개최됐다.

경주시 등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하프, 10km, 5km 부문에 내외국인 1만20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5km부문 참가자들 중에는 유모차를 끌고 나온 가족과 아빠 엄마 손을 잡고 함께 참가한 어린이, 마라톤 복장이 아닌 자신만의 개성있는 복장을 한 참가자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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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경북 경주시 보문단지 일원에서 열린 제30회 경주벚꽃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출발 신호에 맞춰 힘차게 달리고 있다. 이번 대회는 약 1만2000여 명이 참가해 하프, 10km, 5km부문이 진행된다.2023.4.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일 경북 경주시 보문단지 일원에서 열린 제30회 경주벚꽃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출발 신호에 맞춰 달리고 있다. 2023.4.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일 경북 경주시 보문단지 일원에서 열린 제30회 경주벚꽃마라톤 대회 참가자들이 반환점까지 걸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3.4.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일 경북 경주시 보문단지 일원에서 열린 제30회 경주벚꽃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가족들이 유모차를 밀고 목표지점까지 걸어가고 있다..2023.4.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일 경북 경주시 보문단지 일원에서 열린 제30회 경주벚꽃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3.4.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일 경북 경주시 보문단지 일원에서 열린 제30회 경주벚꽃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반환점을 돌고 있다. .2023.4.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일 경북 경주시 보문단지 일원에서 열린 제30회 경주벚꽃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2023.4.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일 경북 경주시 보문단지 일원에서 열린 제30회 경주벚꽃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가족이 즐거운 가족의 건강을 약속하며 파이팅하고 있다.2023.4.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일 경북 경주시 보문단지 일원에서 열린 제30회 경주벚꽃마라톤 대회에 참가자한 어린이들이 엄마, 아빠와 함께 완주를 약속하고 있다.2023.4.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일 경북 경주시 보문단지 일원에서 열린 제30회 경주벚꽃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가족과 선수들이 즐거운 보내고 있다.2023.4.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일 경북 경주시 보문단지 일원에서 열린 제30회 경주벚꽃마라톤 대회에서 반환점을 돌아온 여성 선수가 파이팅하고 있다.다..2023.4.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일 경북 경주시 보문단지 일원에서 열린 제30회 경주벚꽃마라톤 대회에 가족의 건강을 위해 참가한 가족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2023.4.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일 경북 경주시 보문단지 일원에서 열린 제30회 경주벚꽃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가족이 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다.2023.4.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일 경북 경주시 보문단지 일원에서 열린 제30회 경주벚꽃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대만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3.4.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뛰지 않고 걸어서 완주할 겁니다'

1일 제30회 경주벚꽃마라톤 대회가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정상 개최됐다.

경주시 등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하프, 10km, 5km 부문에 내외국인 1만20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5km부문 참가자들 중에는 유모차를 끌고 나온 가족과 아빠 엄마 손을 잡고 함께 참가한 어린이, 마라톤 복장이 아닌 자신만의 개성있는 복장을 한 참가자들이 많았다.

대회 참가자들은 "마라톤 대회라고 꼭 달려야 된다는 규정이 없는 것으로 안다"며 "오늘은 활짝 핀 벚꽃향기를 맡으며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겠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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