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제30회 경주벚꽃마라톤 대회 4년 만에 힘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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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제30회 경주벚꽃마라톤 대회가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정상 개최됐다.
경주시 등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하프, 10km, 5km 부문에 내외국인 1만20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5km부문 참가자들 중에는 유모차를 끌고 나온 가족과 아빠 엄마 손을 잡고 함께 참가한 어린이, 마라톤 복장이 아닌 자신만의 개성있는 복장을 한 참가자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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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뛰지 않고 걸어서 완주할 겁니다'
1일 제30회 경주벚꽃마라톤 대회가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정상 개최됐다.
경주시 등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하프, 10km, 5km 부문에 내외국인 1만20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5km부문 참가자들 중에는 유모차를 끌고 나온 가족과 아빠 엄마 손을 잡고 함께 참가한 어린이, 마라톤 복장이 아닌 자신만의 개성있는 복장을 한 참가자들이 많았다.
대회 참가자들은 "마라톤 대회라고 꼭 달려야 된다는 규정이 없는 것으로 안다"며 "오늘은 활짝 핀 벚꽃향기를 맡으며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겠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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