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충남형 마을만들기 자율개발 공모…성연면·음암면 선정

김태완 기자 2023. 4. 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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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가 충청남도에서 주관하는 '2023년 충남형 마을만들기 자율개발 공모사업'에 2개 마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주민 주도로 계획적인 개발을 통해 인구 유지, 마을 활력, 특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음암면 탑곡1리는 △마을 공동식당 조성 △건강요리교실 △마을공동식당 운영관리 컨설팅 △주민소통 프로그램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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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기간은 2025년까지, 사업별 2억 원 투입
성연면 예덕2리 사업 계획도(서산시 제공)

(서산=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충청남도에서 주관하는 ‘2023년 충남형 마을만들기 자율개발 공모사업’에 2개 마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주민 주도로 계획적인 개발을 통해 인구 유지, 마을 활력, 특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사업 기간은 2025년까지이며, 사업별 2억 원이 투입된다.

성연면 예덕2리는 △하솔마을 어울림광장조성 △옛 지명 마을지도 제작 △풍물단 운영 △해바라기 축제 기획 △지역역량강화 사업 등을 추진한다.

음암면 탑곡1리는 △마을 공동식당 조성 △건강요리교실 △마을공동식당 운영관리 컨설팅 △주민소통 프로그램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서산시 관계자는 “서산시 농촌협약지원센터와 살기 좋고, 활기 넘치는 농촌 마을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음암면 탑곡1리 사업 계획도(서산시 제공)

ktw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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