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충남형 마을만들기 자율개발 공모…성연면·음암면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서산시가 충청남도에서 주관하는 '2023년 충남형 마을만들기 자율개발 공모사업'에 2개 마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주민 주도로 계획적인 개발을 통해 인구 유지, 마을 활력, 특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음암면 탑곡1리는 △마을 공동식당 조성 △건강요리교실 △마을공동식당 운영관리 컨설팅 △주민소통 프로그램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산=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충청남도에서 주관하는 ‘2023년 충남형 마을만들기 자율개발 공모사업’에 2개 마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주민 주도로 계획적인 개발을 통해 인구 유지, 마을 활력, 특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사업 기간은 2025년까지이며, 사업별 2억 원이 투입된다.
성연면 예덕2리는 △하솔마을 어울림광장조성 △옛 지명 마을지도 제작 △풍물단 운영 △해바라기 축제 기획 △지역역량강화 사업 등을 추진한다.
음암면 탑곡1리는 △마을 공동식당 조성 △건강요리교실 △마을공동식당 운영관리 컨설팅 △주민소통 프로그램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서산시 관계자는 “서산시 농촌협약지원센터와 살기 좋고, 활기 넘치는 농촌 마을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ktw34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이선균 수갑 보인다" 예언 무속인…"김호중 구설수" 점괘 또 적중
- "강형욱, 배변봉투에 스팸 6개 담아 직원 명절선물…치욕적" 퇴사자 폭로
- 정준영, 머리 부딪혀 의식 잃은 여성 집단 성폭행…"가장 웃긴 밤" 조롱까지
- “부적절한 관계로 시작해 벌써 6년” 국회의원이 재판서 스스로 밝힌 까닭
- 계곡살인 이은해 "난 돈 때문에 사람 죽이는 악녀 아냐" 옥중 편지 공개
- 한소희, 칸 레드카펫 빛낸 비주얼…쉬폰 드레스 입고 환한 미소 [칸 현장]
- '이범수와 파경' 이윤진, 파격 스모키 메이크업 '대변신' [N샷]
- '54㎏이라던' 혜리, 다이어트 성공했나…푹 파인 쇄골·가녀린 어깨 [N샷]
- "저 아니에요" 슬리피도 '음주운전' 김호중과 유흥주점 동석 가수설 부인
- '최진실 딸' 170㎝ 최준희, 80㎏→49㎏ 비교…과거 특수 분장? 대변신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