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대 전북대 특임교수 ‘모빌리티 기술혁명 미래보고서 2030’ 출간

임충식 기자 2023. 4. 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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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가 바꾸는 미래 대변혁을 4차산업혁명의 기술혁명 관점으로 풀어낸 책이 발간됐다.

전북대는 박승대 4차산업 특임교수가 최근 '모빌리티 기술혁명 미래보고서 2030(형설출판사)'을 출간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책은 앞선 저서를 좀 더 구체화한 것으로, 사회 대변혁을 모빌리티 기술혁명 관점에서 풀어냈다.

2장은 에어모빌리티인 UAM의 산업전망과 관련 기업들의 국내외 동향을, 3장에서는 모빌리티 기술혁명에 따른 각 시대의 사회와 산업의 대변혁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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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대 전북대 4차산업 특임교수가 최근 ‘모빌리티 기술혁명 미래보고서 2030’을 출간했다.(전북대 제공)/뉴스1

(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모빌리티가 바꾸는 미래 대변혁을 4차산업혁명의 기술혁명 관점으로 풀어낸 책이 발간됐다.

전북대는 박승대 4차산업 특임교수가 최근 ‘모빌리티 기술혁명 미래보고서 2030(형설출판사)’을 출간했다고 1일 밝혔다.

박 교수는 지난 2021년에 ‘사회 대변혁과 드론시대’를 출간한 바 있다. 이번에 발간된 책은 앞선 저서를 좀 더 구체화한 것으로, 사회 대변혁을 모빌리티 기술혁명 관점에서 풀어냈다.

저자는 모든 문명사적 대변혁의 시작은 교통물류혁명이 주도했고 4차산업혁명기 역시 교통물류 지능형 로봇이 주도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 중심에는 에어모빌리티가 있다는 게 박 교수의 설명이다.

책은 다보스포럼 회장인 클라우스 슈밥이 주장한 4차산업혁명의 6대 핵심기술(인공지능AI, 로봇공학, 사물인터넷, 자율주행차, 3D프린팅, 나노기술)을 구체적으로 분석했다.

1장은 모빌리티의 역사와 혁신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를 인공지능 에어모빌리티로 보면서 자율주행의 기술과 진화를 다뤘다.

2장은 에어모빌리티인 UAM의 산업전망과 관련 기업들의 국내외 동향을, 3장에서는 모빌리티 기술혁명에 따른 각 시대의 사회와 산업의 대변혁을 담았다.

4장에서는 에어모빌리티의 한국 현황과 운용 미래전략을 기술했다. 저자는 각 산업별 전략을 플랫폼, 스마트, 물류 등의 서비스와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의 비즈니스로 나눠 기술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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