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자연과학교육원 영재교육원 개강…인재 148명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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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자연과학교육원은 1일 2023학년도 영재교육대상자로 뽑힌 초·중 학생 148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재교육원 개강식을 했다.
영재교육원은 창의 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잠재 능력이 뛰어난 학생을 조기 발굴해 능력, 소질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운영한다.
학생들은 이날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소통·협력의 주제 탐구, 모듈형 융합 교육 학습플랫폼을 활용한 자기주도 학습, 수학·과학 전문가 초청 토크콘서트, 창의적 산출물 발표회 등 다양한 교육 활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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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자연과학교육원은 1일 2023학년도 영재교육대상자로 뽑힌 초·중 학생 148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재교육원 개강식을 했다.
영재교육원은 창의 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잠재 능력이 뛰어난 학생을 조기 발굴해 능력, 소질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운영한다.
초등 수학·과학 영재 95명, 중등 수학·과학 영재 53명이 교육에 참여한다.
학생들은 이날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소통·협력의 주제 탐구, 모듈형 융합 교육 학습플랫폼을 활용한 자기주도 학습, 수학·과학 전문가 초청 토크콘서트, 창의적 산출물 발표회 등 다양한 교육 활동을 한다.
명사 초청 토크콘서트, 탐구 중심 현장체험학습, 전문적 실험·실습 융합캠프 등 학생들이 교실 밖에서 느끼며 배울 수 있는 다채로운 교육의 장도 펼쳐진다.
영재교육원 출신 한국과학기술원(KAIST) 재학생의 '진학·진로 교육', 심리상담연구소·과학고 교사의 '학습행동유형을 통한 내 아이의 학습방법 이해', 전 서울과학고 입학관리부장의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 등 주제 발표도 이어진다.
자연과학교육원 관계자는 "올해 입학한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맞춤형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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