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이틀연속 5언더 합계 10언더…LPGA LA오픈 공동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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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가 이틀연속 5타를 줄이며 공동선두로 올라섰다.
김효주는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팔로스 버디스 이스테이츠의 팔로스 버디스 골프클럽(파71·6447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디오 임플란트 LA오픈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 5언더파 66타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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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김효주가 이틀연속 5타를 줄이며 공동선두로 올라섰다.
김효주는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팔로스 버디스 이스테이츠의 팔로스 버디스 골프클럽(파71·6447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디오 임플란트 LA오픈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 5언더파 66타로 경기를 마쳤다. 중간합계 10언더파를 기록한 김효주는 이날 7타를 줄인 중국의 잉루오닝과 함께 공동선두로 나서며 우승도전에 나서게 됐다. 김효주는 이날 전반 3개, 후반 2개의 버디를 잡아내는 안정된 경기를 펼쳤다. 어프로치샷을 5개 놓치며 잘 풀리지 않았지만 타수를 잃지 않고 잘 마무리했다.
LPGA 투어 통산 5승을 거둔 김효주는 이번 시즌 혼다 LPGA 타일랜드(공동 10위),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공동 8위) 등 연속 톱10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김효주와 함께 공동선두로 나선 잉루오닝은 지난 2021년 Q스쿨에서 공동 4위에 올라 LPGA투어 시드를 땄고 지난해 상금랭킹 99위를 기록한 바 있는 무명선수다.
고진영은 버디를 5개 잡았지만 보기 3개를 범해 2타를 줄이며 1언더파로 최혜진 등과 함께 공동 30위로 컷을 통과했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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