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백화점업계, 16일까지 봄 정기세일

갤러리아타임월드·대전신세계·롯데, 브랜드별 최대 60% 할인

(대전=뉴스1) 백운석 기자 = 대전 백화점업계가 오는 16일까지 봄 정기세일에 들어갔다.

백화점마다 유명 브랜드 등이 참여해 최대 60% 할인 판매하는 등 세일 행사를 펼친다.

1일 지역 백화점업계에 따르면 갤러리아타임월드는 봄을 테마로 한 정기세일을 오는 16일까지 마련했다.

봄 나들이객을 겨냥해 남성·여성·아동·아웃도어 패션을 10~50% 할인 판매하고, 상품과 잡화·생활용품도 10~6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지하2층 비노494에서는 위스키를 할인가에 만나 볼 수 있는 ‘Premium Whisky Limited Offer & Special Sale’을 오는 16일까지 연다.

대전신세계 아트&사이언스는 봄 정기세일을 각 층 브랜드 본 매장에서 16일까지 진행하고, 쇼핑축제 ‘신백페스타’를 오는 27일까지 이어간다.

‘신백페스타’ 기간 신세계백화점 앱 경품 이벤트부터 정기세일까지 모든 고객에게 쇼핑 혜택과 차별화된 이벤트를 제공한다.

봄 정기세일에는 여성패션·구두·핸드백과 선글라스·아동·스포츠 브랜드가 10~30% 할인 행사에 참여한다.

블랙야크·아이더·K2·파타고니아·다이나핏 4층 본매장에서는 구매 금액별 할인 및 상품권 증정 행사를 펼친다.

오는 9일까지 다양한 생활 브랜드를 특별한 할인가에 선보이는 ‘메종 드 신세계’를 선보이고, 13개 삼성패션 브랜드 본매장에서는 ‘삼성 패션 투게더 위크’가 16일까지 열린다.

롯데백화점 대전점도 새 봄을 맞아 정기세일 행사를 오는 16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정기세일에는 남성ㆍ여성·잡화 등 패션 브랜드의 상품 할인 행사와 리빙 상품군등 라이프스타일 상품군의 할인 행사를 함께 연다. 상품과 브랜드별로 10~50% 할인 판매한다.

세일 테마 행사로 오는 6일까지 '봄 산행 아웃도어 행사'를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5층 K골프아카데미에서 1일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양용은 프로골퍼의 원포인트 레슨’과 사인회를 연다.

bws9669@news1.kr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