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신인 베이비몬스터, 블랙핑크 단체 커버 미션 ‘칼군무’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3. 4. 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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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가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단체 퍼포먼스 풀 영상을 공개했다.

화이트 착장이 청량한 느낌을 선사하는 가운데, 로라가 포근한 음색으로 무대의 포문을 열었다.

탄탄한 퍼포먼스 역량과 무대를 즐기는 모습도 인상적이다.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신인 걸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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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 사진|YG
YG가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단체 퍼포먼스 풀 영상을 공개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일 공식 블로그에 베이비몬스터의 블랙핑크 ‘돈트 노우 왓 투 두(Don’t Know What To do)‘ 커버 비디오를 게재했다. 데뷔 리얼리티 네 번째 에피소드에서 베일을 벗었던 이들의 무대를 보다 밀도 높게 담아낸 것이다.

화이트 착장이 청량한 느낌을 선사하는 가운데, 로라가 포근한 음색으로 무대의 포문을 열었다. 예비 멤버들은 그 선율 위에서 마치 하나가 된 듯 부드러운 춤 선과 다리를 활용한 포인트 안무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사운드가 점차 고조되며 드롭 파트에 이르자 멤버들은 역동적인 에너지를 뿜어냈다. 쉴 새 없이 변화하는 대형과 고난이도 동작에도 오차 없이 완성한 파워풀한 칼군무가 눈길을 끌었다.

탄탄한 퍼포먼스 역량과 무대를 즐기는 모습도 인상적이다. 곡에 완전히 몰입해 섬세한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가 하면, 여유로운 미소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신인 걸그룹이다. 한국 3명(아현·하람·로라), 태국 2명(파리타·치키타), 일본 2명(루카·아사)의 예비 멤버가 있으며, 최종 멤버 선발을 위한 데뷔 리얼리티 ’라스트 이벨류에이션(Last Evaluation)‘는 매주 금요일 0시에 공개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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