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국토 면적, 여의도 4배 크기 늘어

김철우 2023. 4. 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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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정비 사업과 매립 등으로 우리나라 여의도 면적의 네 배 크기의 토지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3년 지적통계에 따르면 2022년 미등록 토지 정비 사업과 공유수면 매립 등을 통해 신규 등록이 발생하면서 국토 면적은 100,443㎢로 전년보다 11.7㎢ 늘었습니다.

이런 크기는 여의도 면적 2.9㎢의 네 배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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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정비 사업과 매립 등으로 우리나라 여의도 면적의 네 배 크기의 토지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3년 지적통계에 따르면 2022년 미등록 토지 정비 사업과 공유수면 매립 등을 통해 신규 등록이 발생하면서 국토 면적은 100,443㎢로 전년보다 11.7㎢ 늘었습니다.

이런 크기는 여의도 면적 2.9㎢의 네 배 수준입니다. 

지난 10년간 공장, 학교 용지 등 생활 기반 시설이 872㎢ 늘었고 도로 등 교통 기반 시설은 515㎢ 늘었지만 산림과 농경지는 1,782㎢가 줄었습니다.

대구는 지난 2013년보다 1㎢가 늘어난 885㎢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2번째로 넓었고 경북은 10년 전보다 7㎢가 늘어 19,036㎢로 가장 넓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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