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 이지아, 빌런 남편 이상윤에 환한 미소 '왜?'

하수나 2023. 4. 1. 10: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이지아가 이상윤을 향한 복수를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인다.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측은 오늘(1일) 홍태라(이지아 분)가 표재현(이상윤 분)을 무너뜨릴 계획에 나서는 현장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이지아가 이상윤을 향한 복수를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인다.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측은 오늘(1일) 홍태라(이지아 분)가 표재현(이상윤 분)을 무너뜨릴 계획에 나서는 현장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완벽한 남편 표재현이 홍태라의 운명을 멋대로 조작하고 자신의 정체를 알게 된 홍유라(한수연 분)를 끔찍하게 살해하고도 흔들리지 않는 잔혹한 면모로 충격을 안겼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홍태라는 표재현의 사무실을 찾아와 그를 향한 복수심을 숨긴 채 미소를 짓고 있다. 그런 홍태라를 바라보며 잔혹한 이면을 숨긴 채 다정한 미소를 짓는 표재현. ‘완벽한 부부’의 뒤에 숨어 있는 음모와 함께 홍태라가 앞으로 어떻게 표재현을 무너뜨릴지 기대를 자아낸다. 

이어진 사진에선 표재현과 금조 회장 장금모(안내상 분)가 날카롭게 대립하고 있어 15년 전 고태선 암살 사건을 둘러싼 비밀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제작진은 “판도라의 상자를 스스로 연 홍태라가 표재현이 만든 참혹한 파라다이스를 깨부술 반격을 시작한다”라면서 “이와 함께 표재현과 장금모 사이에 새로운 비밀이 드러나며 금조를 둘러싸고 큰 파장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고했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 7회는 오늘(1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tvN '판도라: 조작된 낙원'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