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역으로 건조경보 확대…"산불 위험 커"
기상뉴스 입력 2023. 4. 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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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1일 오전 10시를 기해 서울 서남·서북권에 건조경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강서구, 관악구, 양천구, 구로구, 동작구, 영등포구, 금천구(서남권), 은평구, 마포구, 서대문구, 용산구, 종로구, 중구(서북권)다.
건조경보는 실효습도가 이틀 이상 25%를 밑돌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서울 동남·동북권에는 전날 오전 9시부터 건조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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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기상청은 1일 오전 10시를 기해 서울 서남·서북권에 건조경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강서구, 관악구, 양천구, 구로구, 동작구, 영등포구, 금천구(서남권), 은평구, 마포구, 서대문구, 용산구, 종로구, 중구(서북권)다.
건조경보는 실효습도가 이틀 이상 25%를 밑돌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산불 위험이 커 주의가 필요하다.
서울 동남·동북권에는 전날 오전 9시부터 건조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jylee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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