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어처럼 프리 다이빙?…뉴질랜드 바다 '머메이드'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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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관광청이 공개한 푸어나이츠 군도는 그야말로 깊고 푸른 천혜의 수중 풍경을 선사한다.
해양탐험·다이빙업체 PADI 머메이드 과정 강사와 트레이너팀이 북섬 푸어나이츠군도 자연보호 구역을 찾아 테일(인어 꼬리)과 복장을 갖춰 입고 환상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세계적 다이빙 명소 푸어나이츠 군도를 홍보하기 위해 담은 화보로, 사진처럼 인어가 되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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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뉴질랜드 북섬 푸른 섬에 인어가 있다?"
뉴질랜드관광청이 공개한 푸어나이츠 군도는 그야말로 깊고 푸른 천혜의 수중 풍경을 선사한다. 색색의 산호군락과 열대어, 거북이 사이에 인어들까지 노니는 환상적인 신비로움을 전한다.
해양탐험·다이빙업체 PADI 머메이드 과정 강사와 트레이너팀이 북섬 푸어나이츠군도 자연보호 구역을 찾아 테일(인어 꼬리)과 복장을 갖춰 입고 환상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세계적 다이빙 명소 푸어나이츠 군도를 홍보하기 위해 담은 화보로, 사진처럼 인어가 되어 볼 수 있다.
머메이드 프로그램은 PADI의 다이빙코스 중 하나로 멋진 코스튬을 착용하고 마치 동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특별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머메이드 모노핀과 인어 꼬리, 마스크와 스노클 등 최소한의 장비를 착용하고 잠수하는 프리 다이빙이다. 만 6세 이상이면 누구나 체험할 수 있다.
뉴질랜드는 다이빙을 위한 이상적 여행지다. 44개의 해양보호구역이 있는데다 아열대성 바다 기후와 광활한 해안선, 수백 개의 크고 작은 섬은 해양스포츠를 즐기는 마니아층을 끊임없이 매혹한다.
이번 촬영이 이뤄진 푸어나이츠 군도는 세계적인 해양 탐험가 겸 환경 운동가 고(故) 자크 쿠스토가 생전에 '세계 5대 다이빙 명소'라고 극찬한 곳이다.
뉴질랜드의 수중 풍경과 머메이드의 조화를 담은 영상과 이미지는 뉴질랜드관광청 카카오톡 채널,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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