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A "김정남 유품 찾으러 아무도 안 와...현금만 1억9천여만 원"

신현준 입력 2023. 4. 1. 09:57 수정 2023. 4. 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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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경찰은 6년 전 암살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의 유가족이 아직도 유품을 찾아가지 않고 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 RFA에 밝혔습니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은 말레이시아 세팡 지방경찰청의 완 카마룰 아즈란 완 유소프 부청장이 통화에서 현재 이 순간까지 아무도 찾아오지 않았다며 유품 처리는 검찰과 논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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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경찰은 6년 전 암살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의 유가족이 아직도 유품을 찾아가지 않고 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 RFA에 밝혔습니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은 말레이시아 세팡 지방경찰청의 완 카마룰 아즈란 완 유소프 부청장이 통화에서 현재 이 순간까지 아무도 찾아오지 않았다며 유품 처리는 검찰과 논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어떤 귀중품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달러를 포함한 다양한 화폐를 가지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당시 경찰은 재판 과정에서 김정남의 가방에서 휴대전화 2대, 노트북 등과 함께 13만8천 달러, 우리 돈 1억 9천여만 원의 현금을 발견했다고 증언했습니다.

YTN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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