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명예의 전당 격돌’ 무패 우승 아스널vs최전성기 맨유, ‘승리는?’

반진혁 2023. 4. 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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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통계 사이트 'skores'는 아르센 벵거, 알렉스 퍼거슨 경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상황에서 두 인물의 스쿼드 대결을 조명했다.

당시 맨유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과 함께 첼시와의 결승전에서 승부차기 접전 끝에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등극했다.

한편, 벵거와 퍼거슨 경은 사령탑 자격으로는 처음으로 EPL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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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무패 우승 아스널고 최전성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대결하면 승리 팀은?

축구 통계 사이트 ‘skores’는 아르센 벵거, 알렉스 퍼거슨 경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상황에서 두 인물의 스쿼드 대결을 조명했다.

아스널은 2003/04시즌 스쿼드가 등장했다. 당시 벵거 체제에서 단 한 차례의 패배도 기록하지 않고 38경기 26승 12무로 EPL 무패 우승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아스널의 베스트 11은 공격, 중원, 수비, 골키퍼까지 흠잡을 데 없는 막강 스쿼드다.

티에리 앙리, 데니스 베르캄프, 로버츠 피레스, 프레드릭 융베리, 페트릭 비에이라, 질베르토 실바, 에슐리 콜, 콜로 투레, 솔 캠벨, 로렌, 옌스 레만이 구성했다.

이에 맞서는 맨유의 2007/08시즌 스쿼드는 최전성기를 누렸던 영광의 멤버가 즐비하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카를로스 테베스, 웨인 루니가 공격을 구성했고 라이언 긱스, 마이클 캐릭, 폴 스콜스가 중원을 형성했다. 수비는 파트리스 에브라, 리오 퍼디난드, 네마냐 비디치, 웨스 브라운이 구축했고 골키퍼는 에드윈 반 데 사르가 차지했다.

당시 맨유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과 함께 첼시와의 결승전에서 승부차기 접전 끝에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등극했다.

한편, 벵거와 퍼거슨 경은 사령탑 자격으로는 처음으로 EPL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벵거와 퍼거슨 경은 아스널과 맨유에서 놀라운 유산을 창조했고, 가장 유명한 라이벌 관계를 형성해 볼거리를 제공했다.

사진=sko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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