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요양원 70대 환자, 6층에서 추락사…경찰 수사

조성현 기자 2023. 4. 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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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 지역의 요양원에서 70대 입원환자가 추락사,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18분 증평군 증평읍의 요양원에서 A(70)씨가 병원 건물 화단에 쓰러져 있는 것을 병원 관계자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A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요양원 6층 창문에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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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 증평 지역의 요양원에서 70대 입원환자가 추락사,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18분 증평군 증평읍의 요양원에서 A(70)씨가 병원 건물 화단에 쓰러져 있는 것을 병원 관계자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A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요양원 6층 창문에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범죄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병원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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