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신비아파트' 부스로 부산 엑스포 유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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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가 CJ ENM의 인기 IP(지식재산권) '신비아파트'를 활용해 오는 3일까지 서울 중구 광화문광장에 부스를 열고 2030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 기원 행사에 참여한다.
CJ ENM은 현재 신비아파트 IP를 활용해 부산세계박람회를 알리는 애니메이션 제작에도 나섰다.
CJ ENM은 K컬처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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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K컬쳐 앞세워 엑스포 홍보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CJ가 CJ ENM의 인기 IP(지식재산권) '신비아파트'를 활용해 오는 3일까지 서울 중구 광화문광장에 부스를 열고 2030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 기원 행사에 참여한다.
부스에선 부산엑스포 유치를 응원하는 포토존과 완구·모바일 게임 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특히 현장에서 '인증샷'을 찍어 SNS에 올리는 이벤트를 열어 시민들의 참여를 늘린다는 방침이다.
이날 부스에선 시민들에게 '신비' 캐릭터를 활용한 풍선을 나눠줬다. CJ ENM은 현재 신비아파트 IP를 활용해 부산세계박람회를 알리는 애니메이션 제작에도 나섰다.
CJ ENM은 K컬처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왔다.
지난 1월엔 댄스 크루 '위댐보이즈'와 부산세계박람회 홍보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국내 최대 인문 지식 유튜브 채널 '사피엔스 스튜디오'에선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의 의미와 부산의 개최 역량 등을 소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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