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립도서관, 신한균 '신의 그릇' 북토크

안지율 기자 2023. 4. 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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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립도서관은 오는 22일 중앙도서관에서 2023년 올해의 책 선포 및 일반부문 선정도서인 '신의 그릇' 신한균 저자와의 만남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올해의 책 소개, 사기장의 애환을 느낄 수 있는 국악 공연 및 신한균 저자가 들려주는 도자 문화와 북토크 시간으로 구성돼 있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올해 선정된 신의 그릇은 일본 역사에 우리의 도자기가 미친 영향을 재조명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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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립도서관은 오는 22일 중앙도서관에서 2023년 올해의 책 선포 및 일반부문 선정도서인 '신의 그릇' 신한균 저자와의 만남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올해의 책 소개, 사기장의 애환을 느낄 수 있는 국악 공연 및 신한균 저자가 들려주는 도자 문화와 북토크 시간으로 구성돼 있다.

중학생 이상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yangsan.go.kr/) 또는 전화(055-392-5913)로 하면 된다.

신의 그릇은 임진왜란 당시 일본으로 끌려간 조선 사기장의 파란만장한 삶과 완벽한 단 하나의 그릇을 빚기 위한 사기장들의 분투와 절망, 열망에 대해 그린 역사·예술 소설이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올해 선정된 신의 그릇은 일본 역사에 우리의 도자기가 미친 영향을 재조명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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