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언더파' 무뇨스, LIV 3차 대회 첫날 단독 선두…대니 리 공동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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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프레지던츠컵에서 임성재(25‧CJ대한통운)의 파트너였던 세바스티안 무뇨스(콜롬비아)가 LIV(리브) 골프 2023시즌 3차 대회(총상금 2500만달러) 첫날 단독 선두에 올랐다.
무뇨스는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오렌지 카운티 내셔널(파71·7297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8개, 보기 1개를 엮어 9언더파 62타로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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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지난해 프레지던츠컵에서 임성재(25‧CJ대한통운)의 파트너였던 세바스티안 무뇨스(콜롬비아)가 LIV(리브) 골프 2023시즌 3차 대회(총상금 2500만달러) 첫날 단독 선두에 올랐다.
무뇨스는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오렌지 카운티 내셔널(파71·7297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8개, 보기 1개를 엮어 9언더파 62타로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2015년 프로로 전향한 무뇨스는 2019년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에서 1승을 올렸다. 당시 임성재와 연장전 끝에 첫 승을 따냈다.
지난해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샬럿의 퀘일할로 클럽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에 인터내셔널팀 대표로 임성재와 함께 짝을 이뤘다. 싱글 매치플레이에선 스코티 셰플러(미국)를 꺾는 등 1승1무로 활약했다.
올해 리브 골프에 합류한 무뇨스는 이번 대회 첫날부터 순항하며 리브 첫 우승 가능성을 키웠다.
무뇨스의 뒤를 이어 리처드 블랜드(잉글랜드·7언더파)가 2위에 올랐다.
지난달 20일 막을 내린 2차 대회에서 교포 선수로서 처음으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던 대니 리(뉴질랜드)는 브룩스 켑카(미국)와 공동 3위(6언더파)로 좋은 출발을 보였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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