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얼굴이 그리워?”, 코성형 클로에 카다시안 “아니”[해외이슈]
2023. 4. 1. 09:21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셀럽 킴 카다시안(42)의 여동생이자 유명 방송인 겸 사업가인 클로에 카다시안(38)이 자신의 외모를 언급한 네티즌의 질문에 쿨하게 대답했다.
그는 3월 30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에 헬스장에서 열심히 운동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힘든 운동을 척척 소화해내며 네티즌의 응원을 받았다.
그런데 한 네티즌이 뜬금없이 “옛날 얼굴이 그리워?”라는 댓글을 달았고, 클로에는 “아니다”라고 답변했다.
앞서 그는 지난해 ‘카다시안 따라잡기’에 출연해 진행자 앤디 코헨에게 "사람들은 나에게 '세상에, 세 번째 얼굴 이식을 받았네'라고 말하지만 나는 코 수술을 한 번밖에 안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면 다들 화를 내며 왜 내가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느냐고 묻는데, 아무도 내게 물어본 적이 없었다"고 답했다.
클로에 카다시안은 지난 2009년 농구 선수 라마 오돔과 결혼했으나 2013년 결별했고, 2016년 이혼 절차를 마무리한 바 있다.
그는 이후 NBA 농구스타 트리스탄 톰슨과 사귀며 딸 트루를 낳았다. 그러나 톰슨은 개인 트레이너와 바람을 피워 아들 테오를 낳았다. 처음엔 자신의 아이가 아니라고 오리발을 내미었지만, 유전자 검사 결과 친부임이 확인되자 고개를 숙였다.
이후 클로에는 싱글을 선언하며 트루와 함께 살고 있다.
[사진 = 클로에 카다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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