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고소영, 아들 벌써 이렇게 컸어?… '아스달2' 촬영장 공개

1일 배우 고소영이 드라마 아스달연대기 시즌2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고소영 인스타그램

배우 고소영이 남편이자 배우인 장동건의 드라마 촬영장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1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에서"라는 설명과 #아스달 연대기 시즌2 #장동건 #촬영장이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고소영은 반려견과 함께 제주도 바닷가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과 말을 만지고 있는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또한 카페에서 아들·딸과 반려견 두 마리와 함께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도 담겨있다.

해당 글에는 "넘 사랑스런 모습이다, 가족이 최고죠, 아들래미 진짜 많이 컸네요" "아스달 연대기2 빨리 나오길 기다려지네요" 등의 댓글이 달렸다.

고소영과 장동건은 지난 2010년 결혼해 같은 해 아들을 얻었으며 4년 뒤인 2014년 딸을 낳아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조승예 기자 csysy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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