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복귀, FC바르셀로나 ‘희망사항’일 뿐?...“접촉중...결과는 없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파엘 유스테 바르사 부회장은 지난 31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메시는 우리가 그에게 얼마나 감사하게 생각하는지 알고 있다. 나는 그가 돌아오기를 바란다. 물론 우리는 그들과 접촉하고 있다. 아름다운 이야기는 해피 엔딩이 돼야 한다. 양자 사이에 상호 애정은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그는 "불행히도 나는 어떤 결과로 이어지지 못한 협상에 참여했다. 메시가 우리 클럽에서 계속할 수 없는 문제를 항상 가지고 있다"며 영입의 어려움도 털어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김경무전문기자] FC바르셀로나가 팀의 레전드 리오넬 메시(36·파리생제르맹)의 복귀를 위해 그와 접촉하고 있다는 발언이 나왔다..
라파엘 유스테 바르사 부회장은 지난 31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메시는 우리가 그에게 얼마나 감사하게 생각하는지 알고 있다. 나는 그가 돌아오기를 바란다. 물론 우리는 그들과 접촉하고 있다. 아름다운 이야기는 해피 엔딩이 돼야 한다. 양자 사이에 상호 애정은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그는 “불행히도 나는 어떤 결과로 이어지지 못한 협상에 참여했다. 메시가 우리 클럽에서 계속할 수 없는 문제를 항상 가지고 있다”며 영입의 어려움도 털어놨다.
메시는 바르사 유니폼을 입고 778경기에 출전해 672골을 기록했다. 바르사의 역대 최다골 기록 보유자다. 그는 지난 2021년 구단의 재정상의 문제 때문에 캄프누를 떠나야 했고, 프랑스 리그1 명문 파리생제르맹(PSG)으로 이적했다.
PSG와의 2년 계약은 올여름에 만료되는데, 그는 팀 잔류를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팀에서 66경기에 출전해 29골을 기록중이다. 최근 A매치 100골을 돌파했고, 개인통산 800골도 넘어섰다. kkm100@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목 조르고 발로 배 걷어차” 황영웅, 前 여자친구·동창의 충격 폭로(실화탐사대)
- 송은이, 카페 사장님 됐다..상암 신사옥에 카페 오픈
- 장광 “딸 미자 시집 못 갈 줄 알았는데 김태현이 데려가..노후 책임진다더라”(백반기행)
- “상처받은 팬 헤아리지 못했다”…정몽규 축구협 회장 결국 사과→KFA ‘기습 사면 전면철회’
- 세븐, 지드래곤이 보낸 선물 컬렉션 인증..“진짜 슈스다”
- 이지영 “포크로 허벅지 찔러가며 공부..생원두도 숟가락으로 퍼먹어”(라디오스타)
- 클라라, 확 바뀐 분위기..웨딩드레스 입은 깜짝 근황
- 오윤아, 똥손 셀카 실력에 “이소연보다는 잘 찍어”(Oh!윤아)
- 박나래, 폐소공포증 고백 “비행기 탈 때 잠자는 약 챙겨”(금쪽상담소)
- 불화설 ‘반사’ 손예진♥현빈, 알콩이 부모님 1주년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