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만우절? 4월 첫날부터 최고 27도, 미세먼지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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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1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미세먼지 농도가 높고 일부 지역은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낮에는 중부 내륙과 전라권 내륙을 중심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0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다.
낮 최고기온은 17∼27도를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전날(낮 최고기온 18∼27도)과 비슷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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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토요일인 1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미세먼지 농도가 높고 일부 지역은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낮에는 중부 내륙과 전라권 내륙을 중심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0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다.
낮 최고기온은 17∼27도를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전날(낮 최고기온 18∼27도)과 비슷한 수준이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20도 이상 나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할 필요가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인천·경기 남부·대전·세종·충남·광주·전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인천·경기 남부는 오전에 '매우 나쁨', 충북·영남권은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0.5∼1.5m, 남해 0.5∼2.0m로 예상된다.
고명섭 기자 michae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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