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386명 확진, 1명 사망…감염지수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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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38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청주 236명, 충주 42명, 영동 25명, 제천 24명, 진천 20명, 음성 16명, 옥천 8명, 보은·증평·단양 4명, 괴산 3명이 확진됐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1.02다.
영동지역 확진자 1명이 숨을 거두면서 도내 누적 사망자는 1036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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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에서 38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청주 236명, 충주 42명, 영동 25명, 제천 24명, 진천 20명, 음성 16명, 옥천 8명, 보은·증평·단양 4명, 괴산 3명이 확진됐다.
유전자 증폭검사(PRC) 101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285명이 각각 검출됐다.
일주일 전인 지난달 24일(416명)에 비해선 30명(7.2%) 감소했다.
입원 환자 2220명(병원 5명, 재택 1982명, 다른 시도 233명)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1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1.02다. 이 수치가 1을 넘으면 유행 확산을 의미한다.
영동지역 확진자 1명이 숨을 거두면서 도내 누적 사망자는 1036명이 됐다. 누적 확진자 수는 96만7478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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