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386명 확진, 1명 사망…감염지수 1.02

조성현 기자 2023. 4. 1. 08: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에서 38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청주 236명, 충주 42명, 영동 25명, 제천 24명, 진천 20명, 음성 16명, 옥천 8명, 보은·증평·단양 4명, 괴산 3명이 확진됐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1.02다.

영동지역 확진자 1명이 숨을 거두면서 도내 누적 사망자는 1036명이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에서 38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청주 236명, 충주 42명, 영동 25명, 제천 24명, 진천 20명, 음성 16명, 옥천 8명, 보은·증평·단양 4명, 괴산 3명이 확진됐다.

유전자 증폭검사(PRC) 101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285명이 각각 검출됐다.

일주일 전인 지난달 24일(416명)에 비해선 30명(7.2%) 감소했다.

입원 환자 2220명(병원 5명, 재택 1982명, 다른 시도 233명)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1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1.02다. 이 수치가 1을 넘으면 유행 확산을 의미한다.

영동지역 확진자 1명이 숨을 거두면서 도내 누적 사망자는 1036명이 됐다. 누적 확진자 수는 96만7478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