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광수·순자 실종에 영철 폭주 [이주의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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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가 광수, 순자 분량 실종에 영철의 폭주까지 마지막까지 다이내믹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마지막까지 알 수 없는 러브라인이 주를 이뤘다.
혼돈의 러브라인이 계속되는 가운데, 광수와 순자의 분량이 사라져 궁금증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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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마지막까지 알 수 없는 러브라인이 주를 이뤘다.
2:1 데이트에 돌입한 영숙과 영식, 영철. 영숙은 데이트에 나서기 전, 끝을 향해 가는 촬영에 눈물을 보였고 영철은 이 모습을 보고 “아무도 선택을 하지 않을 것 같다”고 짐작했다. 영숙은 영철의 짐작이 맞다고 털어놨다. 이후 영철의 폭주가 이어졌다. 영철은 “내가 빌런”이라고 자책하는 영숙에 “알아”라고 말하는 가 하면 “보여지는 것에 신경을 많이 쓴다”, “뒤에 숨겨진 걸 봤다” 등의 말로 도발을 했다.
이후 영철은 영식에 “내 역할은 끝났다. 이 상황을 계속 기다렸다”고 털어놨다.
반면 영수, 상철, 현숙, 옥순, 영자의 러브라인은 끝이 보이지 않았다. 영수와 옥순, 상철과 현숙이 데이트를 했지만 옥순은 상철에게, 현숙은 영수에 마음을 표현했다. 또한 영자는 영수와 상철에게 차례로 마음을 드러내며 최종선택을 알 수 없게 했다.
혼돈의 러브라인이 계속되는 가운데, 광수와 순자의 분량이 사라져 궁금증을 남기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다양한 추측을 내놓고 있는 상태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4.9%(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ENA·SBS PLUS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나는 SOLO’의 타깃 시청률인 ‘여성2549’에서도 4.01%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5.3%. 최종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영식이 영숙에게 꽃 선물을 하는 부분이다. 영식은 영숙, 영철과 2:1 데이트가 끝난 후 영숙에게 꽃과 편지를 선물하며 진심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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