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말 한마디] '얼룩말'의 북한말은?
최유찬 입력 2023. 4. 1. 08:28
오늘의 북한말은 '줄말'입니다.
무슨 뜻일까요?
[이형주/겨레말큰사전 선임편찬원] "몸에 있는 줄무늬가 아름다운 얼룩말. 북한에서는 '줄말'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줄말처럼 흰줄이 쭉쭉 세로 가다', '무리지어 다니는 줄말떼'와 같은 예문이 확인됩니다."
다음 편도 기대해 주세요.
최유찬 기자(yucha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unity/6469754_2911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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