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콜로라도전서 7번 타자 출전…보가츠는 리드오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시즌 2번째 경기에서 7번 타자로 뛴다.
개막전보다 타순이 한 계단 올랐다.
김하성은 1일 오전 10시40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리는 2023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 경기에 7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오스틴 놀라(7번→6번)와 김하성도 타순이 한 계단씩 올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시즌 2번째 경기에서 7번 타자로 뛴다. 개막전보다 타순이 한 계단 올랐다.
김하성은 1일 오전 10시40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리는 2023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 경기에 7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전날 경기에서 8번 타순에 배치된 김하성은 4타수 1안타 1실책에 그쳤고 팀도 장단 17안타를 허용하더니 2-7로 완패했다.
시즌 첫 승에 도전하는 샌디에이고는 공격력 강화를 위해 타순을 일부 조정했다.
잰더 보가츠가 4번에서 1번으로 이동했고, 전날 결장한 넬슨 크루즈가 4번 지명타자로 이름을 올렸다. 오스틴 놀라(7번→6번)와 김하성도 타순이 한 계단씩 올랐다.
반면 개막전에서 리드오프를 맡았던 트렌트 그리샴은 8번 타자로 밀렸다.
또 우익수는 호세 아소카르가 데이비드 달을 제치고 선발출전 기회를 잡았다. 달은 개막전에서 4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부진했다.
샌디에이고의 선발 투수는 닉 마르티네스로, 메이저리그 통산 21승34패 평균자책점 4.50을 거뒀다.
이에 맞서 콜로라도는 카일 프리랜드를 내세운다. 2017년 빅리거가 된 프리랜드는 통산 49승51패 평균자책점 4.27을 기록했다.
rok195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음란물 속 여성, 내 아내인 것 같다"…영상 분석 맡기는 남편들 '황당'
- "교회서 목사가 물 뿌려 홀딱 젖은 몸…남편, 골프채 들고 찾아왔다"
- 최화정, 어린 시절 살던 북촌 한옥 대저택 공개…"뭉클해" 눈물
- "30대 사촌오빠, 내 SNS 사진으로 딥페이크…엄마 쓰러지셨다"
- 한혜진 "전남친 전현무와 동반 출연 가능?" 질문에 눈물…박나래 '당황'
- 호프집 중년女, 아들뻘 알바생 껴안고 기습 뽀뽀…"나 전과 10범"[CCTV 영상]
- "쯔양 두문불출, 잘 못 먹고 체중 빠져"…1000만 먹방 스타 안타까운 근황
- 이혼 10년째 음식 챙겨줬는데…전남편 도어록 부수고 "죽이겠다"[CCTV 영상]
- 명문대 유부남 교수 "남친 있으니 키스해도 되지"…해외 출장 중 제자 성추행
- 이연희, 결혼 4년 만에 엄마됐다 "딸 출산…산모·아이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