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 브레인’ 조지아 마라도나, 첫 시즌 스탯 비교해보니 ‘오히려 더!’

반진혁 2023. 4. 1.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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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마라도나가 오히려 스탯은 더 높을 것으로 보인다.

호주 기반의 축구 콘텐츠 제작소 'stn.daily'는 1일 "첫 시즌 나쁘지 않네"라며 나폴리 시절 디에고 마라도나와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의 스탯을 비교했다.

흐비차가 나폴리 공격에서 엄청난 역할을 소화하면서 레전드 마라도나와 비교되기도 한다.

흐비차는 나폴리 활약 첫 시즌만에 떠날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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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조지아 마라도나가 오히려 스탯은 더 높을 것으로 보인다.

호주 기반의 축구 콘텐츠 제작소 ‘stn.daily’는 1일 “첫 시즌 나쁘지 않네”라며 나폴리 시절 디에고 마라도나와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의 스탯을 비교했다.

흐비차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나폴리의 유니폼을 입고 존재감을 과시하면서 브레인 역할을 해내는 중이다.

특히, 이번 시즌 엄청난 퍼포먼스를 과시하면서 나폴리의 공격을 이끌고 선두 질주에 일조하는 중이다.

여기에 드리블, 정교한 패스, 강력한 슈팅 능력을 장착했으며 최전방, 측면, 2선 공격수 모두 소화가 가능한 멀티 자원이다. 상황에 따라 수비형 미드필더에 배치가 가능해 활용도가 다양하다.

흐비차가 나폴리 공격에서 엄청난 역할을 소화하면서 레전드 마라도나와 비교되기도 한다.

마라도나는 나폴리 첫 시즌 36경기에 출전해 17골 11도움을 기록했다. 흐비차 역시 비슷하다.

흐비차는 30경기에 출전해 14골 16도움을 기록하는 중이다. 아직 경기가 남아 있어 스탯은 마라도나를 뛰어 넘을 전망이다.

흐비차의 존재감은 강렬하다. 2022/23시즌 세리에A 이달의 선수상을 벌써 3번이나 거머쥐는 기염을 토했다.

흐비차는 나폴리 활약 첫 시즌만에 떠날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엄청난 존재감으로 맨체스터 시티, 레알 마드리드 등이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stn.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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