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우, 도켄 홈메이트컵 둘째날 5위…'61타 몰아친' 일본 신예 선두 [JGTO]

백승철 기자 입력 2023. 4. 1. 07:43 수정 2023. 4. 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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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 그린을 누비는 류현우(41)가 일본남자프로골프투어(JGTO) 2023시즌 첫 대회에서 상위권으로 반환점을 돌았다.

류현우는 3월 31일 일본 나고야의 도켄 다도 컨트리클럽(파71·7,062야드)에서 열린 도켄 홈메이트컵(총상금 1억3,000만엔) 둘째 날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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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일본남자프로골프투어(JGTO) 도켄 홈메이트컵에 출전한 류현우 프로. 사진제공=KPGA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한국과 일본 그린을 누비는 류현우(41)가 일본남자프로골프투어(JGTO) 2023시즌 첫 대회에서 상위권으로 반환점을 돌았다.



 



류현우는 3월 31일 일본 나고야의 도켄 다도 컨트리클럽(파71·7,062야드)에서 열린 도켄 홈메이트컵(총상금 1억3,000만엔) 둘째 날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 합계 9언더파 133타를 써낸 류현우는 일본 골프스타 이시카와 료와 공동 5위에 자리했다.



 



첫날 깔끔하게 4개 버디를 솎아낸 류현우는 2라운드 전반까지 무결점 플레이를 이어갔다. 14번홀(파4)에서 첫 버디를 낚았고, 16번(파3) 버디와 17번홀(파5) 이글을 뽑아내며 기세를 떨쳤다.



하지만 후반 들어 3번홀(파3)에서 이번 대회 첫 보기를 기록한 뒤 바로 4번홀(파5) 버디로 만회하는 등 8번 홀까지 타수를 유지했다. 그리고 9번홀(파4) 버디로 마무리하며 1라운드 때보다 5계단 순위를 끌어올렸다.



 



박성준(36)과 송영한(31)은 나란히 공동 7위(8언더파 134타)에 올랐다.



박성준은 보기 없이 6개 버디로 6언더파 65타를 몰아쳐 26계단 도약했고, 송영한은 버디만 5개를 골라내 5언더파 66타를 써내 3계단 상승했다.



 



2라운드에서 무려 10언더파 61타를 때린 신예 호소노 유사쿠(일본)가 단독 1위(16언더파 126타)로 뛰어올랐고, 이마히라 슈고(일본)가 2위에서 추격했다.



1라운드에서 이마히라 슈고와 공동 1위였던 가나야 다쿠미(일본)는 이븐파 71타로 타수를 줄이지 못해 공동 12위(7언더파 135타)로 미끄러졌다.



 



이틀 동안 2언더파 140타를 적어낸 공동 60위까지 상위 79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공동 80위인 박상현(39)은 1타 차로 컷 탈락했다.



장동규(34)와 이상희(30)는 공동 92위(이븐파 142타)로 3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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