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말 동안 전국 하늘 맑음…서울 '벚꽃 절정'

2023. 4. 1.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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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시작인 이번 주말 동안 전국 하늘 맑게 드러나겠습니다.

서울에서도 벚꽃이 활짝 피어오르면서 이번 주말 동안 꽃구경 즐기기 더없이 좋겠는데요.

서울을 포함한 곳곳으로 건조특보가 건조경보로 한 차례 더 강화됐으니까요, 바깥활동 즐기실 때 산불 등 화재 사고 발생하지 않도록 불씨 관리에 철저히 관리해 주셔야겠습니다.

서울 9.4도로 어제(31일) 같은 시각보다 2도가량이 더 높게 출발하고 있고요, 낮 기온도 어제보다 더 높게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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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시작인 이번 주말 동안 전국 하늘 맑게 드러나겠습니다.

서울에서도 벚꽃이 활짝 피어오르면서 이번 주말 동안 꽃구경 즐기기 더없이 좋겠는데요.

다만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20도 이상 크게 벌어지는 점은 염두에 두셔야겠습니다.

대기의 건조함은 더욱 심해지고 있습니다.

서울을 포함한 곳곳으로 건조특보가 건조경보로 한 차례 더 강화됐으니까요, 바깥활동 즐기실 때 산불 등 화재 사고 발생하지 않도록 불씨 관리에 철저히 관리해 주셔야겠습니다.

여기에 서쪽 지역으로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특히 인천과 경기 남부는 오전에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 단계까지 농도가 치솟겠습니다.

현재 기온을 보겠습니다.

서울 9.4도로 어제(31일) 같은 시각보다 2도가량이 더 높게 출발하고 있고요, 낮 기온도 어제보다 더 높게 오르겠습니다.

특히 서울 26도, 광주 27도로 서쪽 지역은 때이른 초여름 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부터 목요일 오전 사이에는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임은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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