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말 더 따뜻해져‥일교차 극심

[뉴스투데이]

주말인 오늘 봄 나들이 가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오늘 더 따뜻해지시겠습니다.

오늘 서울이 26도 광주가 27도까지 올라 초여름 같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다만 일교차가 극심하게 벌어지니까요.

옷차림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기가 갈수록 메마르고 있습니다.

수도권과 영동 충청과 경북 곳곳으로는 건조경보가 그 밖에 내륙 많은 지역은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특히 낮 동안 바람도 강하게 불어서 불씨 관리 철저하게 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도 하늘 자체는 맑게 드러나겠습니다.

다만 대기가 정체되면서 먼지가 머물텐데요.

오늘 수도권을 포함한 서쪽 지역의 대부분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 예상됩니다.

현재 기온을 보시면 서울이 9.8, 청주 9도, 광주도 9도로 출발하고 있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이 26도, 청주와 전주가 26도까지 껑충 오르겠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부터 목요일 사이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겠고요.

이후로도 기온는 다소 떨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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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채림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469740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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