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광고주 돈 낭비, 막아줍니다"

한지연 2023. 4. 1.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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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같은 온라인 채널을 이용하는 디지털 광고 시장의 성장세가 가파릅니다.

디지털 매체로 광고 쏠림 현상이 갈수록 심화하면서 광고주 입장에선 다양한 채널에 올리는 광고물에 소비자들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등 성과 지표를 일목요연하게 확인해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솔루션의 필요성이 커졌습니다.

수많은 플랫폼에 게재한 광고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광고 예산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솔루션을 만들어 국내외 광고주 측에 제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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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통합관리 솔루션 개발 엄수원 아드리엘 대표

(서울=연합뉴스) 웹사이트 같은 온라인 채널을 이용하는 디지털 광고 시장의 성장세가 가파릅니다.

작년 발표된 제일기획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디지털 광고시장은 2021년 31.5% 성장해 연간 규모로 7조원대에 처음 올라섰습니다. 

시장 점유율에서도 디지털 분야가 방송(28.6%)이나 인쇄(11.9%) 매체를 멀찌감치 따돌리고 첫 과반인 53.7%를 기록했고요.

디지털 매체로 광고 쏠림 현상이 갈수록 심화하면서 광고주 입장에선 다양한 채널에 올리는 광고물에 소비자들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등 성과 지표를 일목요연하게 확인해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솔루션의 필요성이 커졌습니다.

그러나 이 업무를 자동으로 처리해 주는 변변한 국내 솔루션이 없었다고 합니다.

2017년 중소기업 광고주를 대행하는 온라인 광고 관리 플랫폼으로 출발한 아드리엘은 이 문제를 푸는 서비스로 애드테크(광고기술) 스타트업계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수많은 플랫폼에 게재한 광고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광고 예산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솔루션을 만들어 국내외 광고주 측에 제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엄수원(36) 아드리엘 대표는 지난달 27일 인터뷰에서 세계 1위 디지털 광고 관리 플랫폼 기업으로 회사를 키우는 것이 목표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는데요.

인터뷰 내용을 영상으로 소개합니다.

<제작 : 박세진·한지연>

<촬영 : 이동욱·김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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