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우절 인기 상품은 ‘뻥이요’...직전 月보다 1852% 많이 팔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과자 '뻥이요'가 매년 4월 1일 만우절에 판매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GS25에 따르면, 서울식품의 뻥이요 제품 2종의 지난해 만우절 매출은 직전 달 일평균보다 1852%나 높았다.
GS25는 이런 트렌드를 고려해 1∼2일 뻥이요와 허니뻥이요를 GS페이로 1개 구매하면 2개를 증정하는 만우절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지난해 만우절 당일 매출은 직전 달 일평균보다 26.3% 높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과자 ‘뻥이요’가 매년 4월 1일 만우절에 판매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GS25에 따르면, 서울식품의 뻥이요 제품 2종의 지난해 만우절 매출은 직전 달 일평균보다 1852%나 높았다. GS25는 이런 트렌드를 고려해 1∼2일 뻥이요와 허니뻥이요를 GS페이로 1개 구매하면 2개를 증정하는 만우절 행사를 진행한다.
또 완구류(646%)와 풍선류(491%), 매운 라면류(31%), 신맛의 젤리류(28.8%) 매출도 평소보다 크게 늘어 만우절 가벼운 장난이나 이벤트를 준비하는 소비자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만우절에 가벼운 선물을 하는 풍조 덕에, GS25에 2021년 만우절 매출은 전년 대비 20.4% 증가했고 지난해에는 28.1% 늘었다. 특히 지난해 만우절 당일 매출은 직전 달 일평균보다 26.3% 높았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 측 “윤석열 대통령 내일 탄핵 심판 직접 출석”
- 다제약물 복용은 노쇠로 가는 지름길…한국인 노화의 취약 경로
- 베트남에 K9 자주포 수출 임박… 공산권 국가는 처음
- [단독] 현대차, BYD 점포 옆에 ‘전기차 전용 전시장’ 만든다
- ‘비행기 타는 데 3시간’ 인천공항, 속도 빠른 보안검색기 새로 샀다더니 “오작동 잦아”
- 러닝화 시장 세대교체… 유통업계 “2030 러너 잡아라”
- [Why] 롯데웰푸드가 빵 제조 공장부터 파는 이유
- 방산 4社, 작년 영업익 첫 2조원 추산… 올해는 더 밝아
- “대출 이자 더는 감당 못해”… 지난해 서울 아파트 경매 급증
- '래미안·디에이치·써밋' 내거는 한남뉴타운, 5구역에는 '아크로' 붙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