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우크라에 3.3조원 군사 지원 발표 예정…누적 40조원 육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26억 달러(약 3조3000억원) 규모의 군사 지원안을 추가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추가 지원안까지 미국은 개전 이래 우크라이나에 300억 달러(약 39조원) 이상의 무기 및 장비를 약속하게됐다.
그러나 공화당을 비롯한 보수 진영에서는 그간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했던 무기들이 암시장에서 거래될 수 있다며 우크라이나에 '백지 수표적인' 지원을 삼가야한다고 우려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26억 달러(약 3조3000억원) 규모의 군사 지원안을 추가로 발표할 예정이다.
로이터통신은 31일(현지시간) 미 정부 소식통을 인용, 이번 군사 패키지에는 항공 감시 레이더, 대전차 로켓과 연료 트럭 등이 포함될 예정이고 전했다.
이번 추가 지원안까지 미국은 개전 이래 우크라이나에 300억 달러(약 39조원) 이상의 무기 및 장비를 약속하게됐다.
그러나 공화당을 비롯한 보수 진영에서는 그간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했던 무기들이 암시장에서 거래될 수 있다며 우크라이나에 '백지 수표적인' 지원을 삼가야한다고 우려하고 있다.
yoong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생후 5개월 딸 엉덩이 들썩거리자…남편 'XX 잘하겠네' 말에 이혼"
- '오요안나 가해 의혹' 박하명 "난 외모보단 인성 훌륭" 과거글 '뭇매'
- 故 송대관, 5년 전 위궤양 수술…"짠돌이 태진아 수천만 원 투척, 그때 울었다"
- [단독] 국민가수 송대관 별세… 응급실 이송 후 심장마비(2보)
- 구준엽, 故서희원 1200억 유산 포기…"모두 장모님께, 아이들 보호할 것"(종합)
- 배성재, 14세 연하 SBS 아나운서 후배 김다영 5월 결혼…2년 열애
- 17억 손에 쥔 삼바 직원…연봉 50% 설 성과급, 로또까지 당첨
- 유이 "1면에 '걸그룹 A 양 야동 떴다' 보도…얼굴 다 가리고 다녔다"
- 의처증 남편, 다른 사람 19금 글 보여주며 "너 맞지?" 추궁…아내 고통
- "서희원 전세기 비용을 전남편이?…새빨간 거짓말" 동생 서희제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