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센터 수요 급증, 인텔 주가 1.81% 상승

박형기 기자 2023. 4. 1. 06: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데이터 센터 시장의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미국 반도체 업체의 간판 인텔의 주가가 2% 가까이 상승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인텔은 전거래일보다 1.81% 상승한 32.67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1000억 달러(약 130조)에 달하는 데이터 센터 시장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 때문으로 보인다.

인텔뿐만 아니라 엔비디아가 1.44% 상승하는 등 다른 반도체주도 대부분 상승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텔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데이터 센터 시장의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미국 반도체 업체의 간판 인텔의 주가가 2% 가까이 상승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인텔은 전거래일보다 1.81% 상승한 32.67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1000억 달러(약 130조)에 달하는 데이터 센터 시장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 때문으로 보인다.

인텔뿐만 아니라 엔비디아가 1.44% 상승하는 등 다른 반도체주도 대부분 상승했다.

이에 따라 반도체 모임인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0.70% 상승, 3일 연속 랠리를 이어갔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