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 1억 달러 신주 발행으로 주가 14% 폭락(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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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가 자금난을 해결하기 위해 1억 달러(약 1300억원) 규모의 신주를 발행키로 함에 따라 주가가 14% 가까이 폭락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니콜라는 전거래일보다 13.57% 폭락한 1.21 달러를 기록했다.
최근 자금난을 겪고 있는 니콜라는 전일 모두 1억 달러 규모의 신주를 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니콜라의 경우, 그렇지 않아도 주가가 바닥을 기고 있는 가운데, 신주가 발행되면 물량이 더 많아져 추가 하방 압력을 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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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니콜라가 자금난을 해결하기 위해 1억 달러(약 1300억원) 규모의 신주를 발행키로 함에 따라 주가가 14% 가까이 폭락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니콜라는 전거래일보다 13.57% 폭락한 1.21 달러를 기록했다.
앞서 전일 시간외거래서도 니콜라의 주가는 한때 18%까지 폭락했었다. 시간외거래보다는 낙폭을 줄인 것이다.
최근 자금난을 겪고 있는 니콜라는 전일 모두 1억 달러 규모의 신주를 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통 신주를 발행하면 주가는 급락한다. 특히 니콜라의 경우, 그렇지 않아도 주가가 바닥을 기고 있는 가운데, 신주가 발행되면 물량이 더 많아져 추가 하방 압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에 따라 주가가 14% 가까이 폭락한 것으로 보인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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