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오세훈, '제78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참석

권혜정 기자 2023. 4. 1. 0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일 오전 11시 구로구 안양천 좌안 고척교 일대에서 시민·구로구청장·시 직원 등 400여명과 함께 '제78회 식목일'을 축하하고 나무심기 행사에 동참한다.

오 시장은 기후 변화 등 환경 문제에 대응하고 녹색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참석자와 안양천 하천 2000㎡에 나무 4060여주와 봄꽃 8000본을 심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자료사진)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1일 오전 11시 구로구 안양천 좌안 고척교 일대에서 시민·구로구청장·시 직원 등 400여명과 함께 '제78회 식목일'을 축하하고 나무심기 행사에 동참한다.

이날 나무심기 행사 외에도 풍물놀이 등 식전 공연이 진행된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참가자를 위한 '이끼나무 만들기', '엄마랑 아빠랑 나무랑', '키다리 삐에로의 풍선아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오 시장은 기후 변화 등 환경 문제에 대응하고 녹색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참석자와 안양천 하천 2000㎡에 나무 4060여주와 봄꽃 8000본을 심는다.

또 참여자 400명에게 1인당 1그루 나무를 무료로 분양해 시민들이 가정에서도 나무심기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이 진행된다.

오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나무를 심는 것은 미래세대를 위한 가장 좋은 투자라며 공원 여가 공간 조성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 매력적인 서울을 만들겠다고 전한다.

jung907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