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최우식·BTS 뷔, 글로벌 인기 인증…'서진이네' 손님들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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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우식과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남다른 인지도를 자랑했다.
이날 한 손님 무리는 최우식을 빤히 쳐다보고는 "나는 맞는 것 같다. 그 사람이랑 닮았다"고 말했다.
이때 최우식은 이들에게 줄 핫도그를 들고 다가왔고, 손님들은 "뭐 하나 여쭤봐도 되냐. 당신 영화배우냐"고 물었다.
이서진을 비롯해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뷔가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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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우식과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남다른 인지도를 자랑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tvN 예능 '서진이네'에서는 영업 다섯 번째 날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한 손님 무리는 최우식을 빤히 쳐다보고는 "나는 맞는 것 같다. 그 사람이랑 닮았다"고 말했다. 이들은 "어쩌면 그 사람일 수도 있어", "난 10만 퍼센트 확신해"라고 속닥였다.
이들이 무슨 주제로 말하는지 궁금증이 고조된 상황 속에서, 한 손님은 "나는 말 그대로 (저 서빙 보는 사람이) '기생충'에 나오는 남자라고 생각해"라고 강조했다.
이때 최우식은 이들에게 줄 핫도그를 들고 다가왔고, 손님들은 "뭐 하나 여쭤봐도 되냐. 당신 영화배우냐"고 물었다.
최우식이 "그렇다"고 답하자 이들은 거듭 "어떤 영화냐"고 질문했다.
이에 최우식은 "영화 '기생충'이다"라고 답한 뒤 부끄러웠는지 자리에서 도망쳤다. 이후 이들은 자리를 떠난 최우식을 신기하게 바라봤다.
그런가 하면 뷔를 알아보는 손님도 등장했다.
이들은 뷔에 대해 "최고의 그룹에 속해있는 멤버"라며 "(방탄소년단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최고의 보이밴드"라고 극찬했다.
이어 "그냥 제일 쩐다", "팔로워가 3억명쯤 될 거다",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영상도 방탄소년단의 영상일 것", "저스틴 비버 정도의 어나더 레벨"이라고 감탄했다.
한편, '서진이네'는 과거 '윤식당' 이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이서진이 해외에서 작은 분식점을 차리고 가게를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이서진을 비롯해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뷔가 출연 중이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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