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특보 속 초여름 날씨…한낮 25도 안팎까지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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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서울, 대전, 대구 등지에는 건조 경보가, 그 밖의 중부와 남부내륙 지방 곳곳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26도, 부산 21도 등 전국이 25도 안팎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주말 동안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유지되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산불 등 화재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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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서울, 대전, 대구 등지에는 건조 경보가, 그 밖의 중부와 남부내륙 지방 곳곳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26도, 부산 21도 등 전국이 25도 안팎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륙지역에서는 기온의 일교차가 20도 안팎까지 매우 크게 벌어지는 곳이 많아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합니다.
주말 동안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유지되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산불 등 화재 가능성이 큽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3m 안팎으로 높게 일겠습니다.
김민경 기자 (minky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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