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대구·경북(1일,토)…대기 건조, 내륙 일교차 15~20도

이재춘 기자 2023. 4. 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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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건조한 날씨 속에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송 1도, 김천 3도, 안동 4도, 울진 8도, 대구 9도, 포항 11도로 전날보다 1~2도 가량 낮고, 낮 최고 기온은 울진 17도, 포항 18도, 대구·안동·김천 24도, 의성 25도로 1~4도 가량 낮다.

대구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다"며 화재와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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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오전 대구 달성군 구지면 들녘에서 봄을 맞아 농사를 준비하는 농민들이 약용작물인 참마를 심고 있다. 한 농민은 "이곳은 모래가 많이 섞여 물빠짐이 좋은 사질토(砂質土)가 풍부해 지난해 시범재배 후 올해부터 본격적인 마농사를 짓기로 했다"고 말했다. 2023.3.30/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1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건조한 날씨 속에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상에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송 1도, 김천 3도, 안동 4도, 울진 8도, 대구 9도, 포항 11도로 전날보다 1~2도 가량 낮고, 낮 최고 기온은 울진 17도, 포항 18도, 대구·안동·김천 24도, 의성 25도로 1~4도 가량 낮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며, 동해 파도의 높이는 0.5~1m다.

대구와 칠곡, 문경에 '건조경보', 구미와 경산, 상주, 예천, 안동, 영주, 봉화평지, 북동산지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대구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다"며 화재와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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