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대전·충남(1일, 토)…대기 건조 일교차 20도 내외

최형욱 기자 2023. 4. 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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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대전·충남은 대기가 매우 건조한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20도 내외로 매우 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최저기온은 2~7도, 최고기온은 22~26도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계룡 2도, 청양 3도, 논산·금산·천안·서산·서천 4도, 공주·아산·예산·부여·당진·홍성 5도, 태안·보령 6도, 대전 7도다.

최고기온은 보령 22도, 서천 23도, 금산·태안 24도, 계룡·천안·아산·청양·서산 25도, 대전·공주·논산·예산·부여·당진·홍성 26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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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최형욱 기자 = 1일 대전·충남은 대기가 매우 건조한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20도 내외로 매우 크겠다. 거리에서 한 외국인 관광객이 부채로 햇빛을 가리며 지나고 있다. /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1일 대전·충남은 대기가 매우 건조한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20도 내외로 매우 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최저기온은 2~7도, 최고기온은 22~26도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계룡 2도, 청양 3도, 논산·금산·천안·서산·서천 4도, 공주·아산·예산·부여·당진·홍성 5도, 태안·보령 6도, 대전 7도다.

최고기온은 보령 22도, 서천 23도, 금산·태안 24도, 계룡·천안·아산·청양·서산 25도, 대전·공주·논산·예산·부여·당진·홍성 26도로 예상된다.

서해 중부 전 해상엔 바람이 초속 2~6m로 불고 물결이 0.5~1.0m로 일겠다.

대전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바람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 불로 번질 수 있으니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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