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부산·경남(1일, 토)…매우 건조하고 바람 강해

2023. 4. 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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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부산과 경남은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며 강한 바람이 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부산 12도, 창원 9도, 김해 10도, 진주 5도, 통영 10도, 거창 5도로 평년보다 1~5도 높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1도, 창원 22도, 김해 24도, 진주 24도, 통영 21도, 거창 24도로 평년보다 3~7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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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20도 이상 올라가며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30일 오전 경기 용인시 처인구 에버랜드 하늘정원길에서 시민들이 활짝 핀 수선화, 히야신스와 함께 봄정취를 즐기고 있다. 2023.3.30/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부산ㆍ경남=뉴스1) = 31일 부산과 경남은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며 강한 바람이 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부산 12도, 창원 9도, 김해 10도, 진주 5도, 통영 10도, 거창 5도로 평년보다 1~5도 높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1도, 창원 22도, 김해 24도, 진주 24도, 통영 21도, 거창 24도로 평년보다 3~7도 높다.

새벽부터 아침까지 일부 경남내륙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보통’ 수준으로 전망됐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앞바다에서 0.5~1.5m, 먼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 기온은 대부분 지역에서 20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고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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