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충북·세종(1일, 토)…낮 최고 26도 "야외활동 좋은 주말"

강준식 기자 2023. 4. 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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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시작이자 토요일인 1일 충북·세종은 낮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8도, 세종·단양·옥천 6도, 충주·증평 5도, 진천·보은·영동 4도, 제천·음성·괴산 3도 등 전날과 비슷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청주·증평 26도, 세종·충주·단양·음성·진천·괴산·옥천·영동 25도, 제천·보은 24도 등 평년 14~16도보다 10도가량 높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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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충북·세종은 낮 기온이 최고 26도까지 오르면서 봄꽃이 만발하는 등 야외활동하기 좋은 날씨를 보이겠다.

(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4월의 시작이자 토요일인 1일 충북·세종은 낮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8도, 세종·단양·옥천 6도, 충주·증평 5도, 진천·보은·영동 4도, 제천·음성·괴산 3도 등 전날과 비슷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청주·증평 26도, 세종·충주·단양·음성·진천·괴산·옥천·영동 25도, 제천·보은 24도 등 평년 14~16도보다 10도가량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세종은 나쁨 수준, 충북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청주지역에는 건조경보, 청주를 제외한 나머지 10개 시·군과 세종은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주말 낮 기온이 20도 이상 올라 높은 기온이 지속하면서 벚나무, 진달래 등 꽃이 만발해 야외활동하기 좋겠다"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20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jsk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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