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서점가] 이인규 前검사 회고록, 종합 베스트셀러 ‘3위’
윤상진 기자 2023. 4. 1. 03:03
2009년 노무현 전 대통령을 수사한 이인규 당시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현 변호사)의 회고록 ‘나는 대한민국 검사였다’(조갑제닷컴)가 교보문고 종합 베스트셀러 3위에 올랐다. 전 주보다 43계단이나 상승한 순위. 이 변호사는 책에서 노 전 대통령의 뇌물 혐의가 사실이었고, 노 전 대통령을 변호했던 문재인 전 대통령이 변호인으로서 역할을 하지 못했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이 변호사의 책으로 인해 정치권에선 사실관계를 둘러싼 논란이 촉발됐다.
남성 독자층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구매자 10명 중 7명(71.3%)이 남성. 그 중에서도 60대 이상 구매자(33.7%)의 비율이 가장 높았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홍명보 “준비한 것 완벽히 보여줬다... 황희찬 부상 당황스러워”
- [제29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데뷔 무대
- [TV조선] ‘유랑단’의 대부도 포도 팔기
-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김도연·박병선 부부 딸 연서 외
- [우리 아이 튼튼하게] 자동차 여행, 최소 100일 후에 1시간에 10분씩은 쉬어주세요
- [알립니다] 우리 아이 출생 소식, 액자에 담아 간직하세요
- [부음] 윤순영씨 별세 외
- [플라자] 일송김동삼선생기념사업회 100주년 기념 학술 대회 개최
- 안수훈 연합뉴스TV 사장
- 本紙 ‘12대 88의 사회를 넘자’ 한국광고주협회 ‘신문 기획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