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한국529] '워치스앤원더스(W&W) 2023' 그랜드세이코

조성진 기자 2023. 4. 1.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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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스 제네바 시계박람회 '워치스앤원더스 2023(W&W 2023)'가 지난 27일 개막해 4월 2일까지 열린다.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그랜드세이코는 또한 '워치스앤원더스(W&W) 2023'에서 스프링드라이브 8데이 주얼리 워치(SBGD213)와 5데이 다이버 200 '우시오'(SLGA023)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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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최초 기계식 크로노그래프 ‘텐타그래프’ 공개
그 외 스프링드라이브 8데이‧5데이 모델
그랜드세이코 최초 기계식 크로노그래프인 '텐타그래프' [사진='워치스앤원더스(W&W) 2023' 홈페이지]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스위스 제네바 시계박람회 '워치스앤원더스 2023(W&W 2023)'가 지난 27일 개막해 42일까지 열린다.

롤렉스, 파텍필립, 바쉐론콘스탄틴, 파네라이, IWC, 위블로, 예거 르쿨트르, 까르띠에, 태그호이어, 몽블랑 등 세계적인 48개의 워치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신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시계한국' 코너에선 전 세계의 럭셔리 워치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대표적인 시계페어 'W&W 2023'을 몇 회에 걸쳐 연재해 시계산업의 새로운 흐름을 파악해 보고자 한다.

그랜드세이코(GS)는 브랜드 사상 최초의 기계식 크로노그래프 모델인 '텐타그래프'(SLGC001)를 선보였다. 그랜드세이코가 쉼없는 연구개발에 매진하는 증거물이기도 하다. 43mm 티타늄 케이스에 탑재된 그랜드세이코 크로노그래프 '텐타그래프' 무브먼트는 초당 10비트(36,000 VPH)의 칼리버 9SC5(60)72시간의 파워리저브가 가능하다. 이 무브먼트는 하이비트 칼리버 9SA5를 베이스로 한다. '에너지 효율' 듀얼 임펄스 이스케이프먼트와 크로노그래프 기능이 사용 중일 때도 시계가 3일 동안 작동할 수 있는 두 개의 배럴이 있다. 방수력은 100m

스프링드라이브 8데이 주얼리 [사진='워치스앤원더스(W&W) 2023' 홈페이지]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그랜드세이코는 또한 '워치스앤원더스(W&W) 2023'에서 스프링드라이브 8데이 주얼리 워치(SBGD213)5데이 다이버 200 '우시오'(SLGA023)도 공개했다.

'스프링드라이브 8데이 주얼리 워치'는 그랜드 세이코의 엠블럼인 사자를 기리는 새로운 한정판 모델이다. 사자는 1960년 첫 출시 이래 현재까지 그랜드세이코의 상징으로 자리했다. 위엄과 강한 의지를 내뿜는 사자 손목시계의 정점이 되고자 하는 그랜드세이코의 열망을 말해준다. 케이스와 다이얼을 장식하는 다이아몬드와 사파이어가 있는 950 플래티넘으로 화려함을 더하고 있다. 무브먼트는 칼리버 9R01이며, 3개의 배럴 덕분에 192시간의 파워리저브를 달성했다.

그랜드세이코 8데이 뒷면

그랜드세이코 에볼루선 5데이 다이버 200 '우시오'GS 특유의 블루 다이얼이 매력이다. 모델명 '우시오'는 조수를 뜻한다. 케이스와 브레이슬릿 모두 그랜드 세이코의 고강도 티타늄으로 제작됐다. 43.8mm 크기에 두께 13.8mm, 러그 투 러그 51.5mm. 무브먼트는 9RA5(38) 스프링드라이브 칼리버로, SLGA015에서 처음 사용된 바로 그 무브다. 파워리저브는 5일이며, 출시 소비자가는 11600달러(1500)로 예상된다.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corvette-zr-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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