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과 혼란 사이… AI가 바꿀 미래

이복진 2023. 4. 1.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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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 즉 스스로 학습하는 인공지능(AI)이라는 챗GPT로 전 세계가 들썩이고 있다.

하지만, 10년 이내 아주 능숙한 일반 AI가 등장할 것이다.

AI는 전 산업 분야에 대단한 혁신을 가져올 것이 분명하다.

저자들은 빌 게이츠의 말을 인용해 "챗GPT 같은 생성형 AI가 우리의 세상을 바꿀 것이며 읽기와 쓰기 작업의 최적화가 어마어마한 영향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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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메타버스 융합의 기회/정승욱·한정환/쇼팽의서재/2만2000원

생성형 AI, 즉 스스로 학습하는 인공지능(AI)이라는 챗GPT로 전 세계가 들썩이고 있다. 묻는 질문에 꽤 자세하고 그럴듯하게 답해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챗GPT는 엉터리 답변도 한다. 서로 관련 없는 통계 데이터를 모으다 보니 신뢰도 0%의 거짓말을 마치 진실인 양 천연덕스럽게 답변으로 내놓는다.

하지만, 10년 이내 아주 능숙한 일반 AI가 등장할 것이다. AI는 곧 우리 사회 필수품인 시대가 올 것이다. AI는 전 산업 분야에 대단한 혁신을 가져올 것이 분명하다. 특히 통계와 확률 값으로 실험 실습을 하는 건강의료, 과학기술 분야에서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 확실하다.
정승욱·한정환/쇼팽의서재/2만2000원
전문적인 영역에서는 큰 낭패를 볼 수도 있다. 전문지식이 없는 일반인들에게 사기를 칠 수 있는 피싱 메시지 생성 도구로 악용될 우려도 있다. 특히 시험 부정행위 도구, 저작권 표절의 도구, 여론조작 도구로 사용될 수 있는 강력한 능력을 가졌다.

저자들은 이러한 AI와 인간의 뇌(생명지능)의 차이점에 집중했다. 아울러 차세대 인터넷이라 불리는 메타버스와의 융합 및 기업 비즈니스 전망에 대해서도 다뤘다.

저자들은 빌 게이츠의 말을 인용해 “챗GPT 같은 생성형 AI가 우리의 세상을 바꿀 것이며 읽기와 쓰기 작업의 최적화가 어마어마한 영향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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