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총리 · EU 집행위원장 "인도 · 태평양 정세 논의"

홍영재 기자 2023. 3. 31. 23: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31일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통화하며 인도·태평양 지역 정세 등에 관해 논의했다고 일본 외무성이 밝혔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첫 중국 방문을 앞둔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과 이날 약 25분간 통화하며 인도·태평양 지역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일본과 EU 간 계속 긴밀히 의사소통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31일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통화하며 인도·태평양 지역 정세 등에 관해 논의했다고 일본 외무성이 밝혔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첫 중국 방문을 앞둔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과 이날 약 25분간 통화하며 인도·태평양 지역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일본과 EU 간 계속 긴밀히 의사소통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기시다 총리의 최근 우크라이나 방문에 대해 필요하고 중요한 일이었다고 높이 평가하며 우크라이나 뿐 아니라 국제사회에 대해서도 강력한 메시지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다음 달 5∼8일 중국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홍영재 기자yj@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