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렴' 룰라 브라질 대통령, 내달 방중 일정 재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폐렴 진단을 받아 중국 국빈방문 일정을 잠정 연기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77)이 내달 중국 방문을 재개한다.
AFP통신에 따르면 브라질 대통령실은 31일(현지시간) 룰라 대통령이 내달 11일부터 14일까지 2박3일의 일정으로 중국에 방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당초 룰라 대통령 측은 25일께 중국에 방문할 예정이었지만, 건강 회복을 위해 방문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윤영 권영미 기자 = 폐렴 진단을 받아 중국 국빈방문 일정을 잠정 연기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77)이 내달 중국 방문을 재개한다.
AFP통신에 따르면 브라질 대통령실은 31일(현지시간) 룰라 대통령이 내달 11일부터 14일까지 2박3일의 일정으로 중국에 방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당초 룰라 대통령 측은 25일께 중국에 방문할 예정이었지만, 건강 회복을 위해 방문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룰라는 세계 외교에서 중요했던 브라질의 역할을 회복하러 중국으로 건너가 무역 강화와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해 논의할 예정이었다.
최근 룰라 대통령의 건강은 우려의 대상이었다. 지난해 11월에 그는 성대의 병변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고 2003년부터 2010년까지의 대통령직을 마친 후인 2011년에는 인후암 진단을 받았다. 인후암은 당시 치료 후 상태가 완화됐다.
yoong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브래지어를 제물로 바친다"…가슴 모양 섬에 여성들 몰려오는 이유
- "주학년, 전 AV배우 아스카 백허그…두손이 풀리지 않았다"
- "넌 키 크면 안 돼"…세 살 손주 마시던 우유 빼앗은 시어머니, 왜?
- 황의조 "월드컵 국대 하고 싶다, 내가 팀 기둥 역할" 항소이유서 공개
- "시험관까진 안 해"…이효리, 소신에 쏟아진 악플 속 올린 그림은?
- 김수연 "김희라, 바람피우고 딴 살림 차리더니 갑자기 스님…기가 막힌다"
- 54세 고현정, 초근접 민낯 셀카에도 굴욕 없는 동안 미모 [N샷]
- 박영규, 다른 여자와 만났던 장소인데…25세 연하 아내 분노 폭발 [RE:TV]
- 박민영, 끈민소매 입고 침대에 누워…농염 셀카 [N샷]
- '현빈♥' 손예진, 맨발의 여신…자연에서 즐기는 휴식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