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사유리 아들 젠, 인생 첫 태권도 수업→나무 격파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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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아들 젠이 태권도를 배웠다.
3월 3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사유리 아들 젠이 태권소년으로 거듭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젠은 짝사랑하는 여자친구 하진과 함께 인생 첫 태권도를 배우게 됐다.
하지만 젠은 관장님에게 전혀 관심이 없었고, 사유리는 "4살은 태권도가 무리인 것 같다"며 민망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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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사유리 아들 젠이 태권도를 배웠다.
3월 3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사유리 아들 젠이 태권소년으로 거듭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젠은 짝사랑하는 여자친구 하진과 함께 인생 첫 태권도를 배우게 됐다. 하지만 젠은 하진이 먼저 다가가도 못 본 척하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어 태권도를 알려줄 관장님이 등장했다. 하지만 젠은 관장님에게 전혀 관심이 없었고, 사유리는 "4살은 태권도가 무리인 것 같다"며 민망해했다. 그때 하진이 젠을 향해 손을 내밀었고, 젠은 달려가 하진의 손을 잡았다.
이후 젠은 스트레칭을 하며 본격 태권도 배우기에 나섰다. 특히 젠은 자신 있게 기합을 넣으며 발차기까지 선보였다. 젠의 깜찍한 발차기가 미소를 유발했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나무 격파였다. 하진은 나무 격파에 성공했지만, 젠은 여러 번의 시도에도 나무를 깨지 못했다. 계속되는 실패에 젠의 표정은 어두워졌다. 하지만 젠은 포기하지 않았고 마침내 격파에 성공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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