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집행위원장, 방중 앞두고 日총리와 통화…인·태 논의

김예진 기자 입력 2023. 3. 31.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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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는 31일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전화 통화를 가지고 인도·태평양 지역 정세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일본 외무성이 발표했다.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기시다 총리가 최근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 회담한 데 대해 "필요하며 중요한 일이었다. 국제사회에 강력한 메시지가 됐다"고 환영했다.

아사히는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과 기시다 총리가 중국 정책에 대해서도 논의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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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 日기시다 우크라 방문 환영

[그란제=AP/뉴시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이 지난 5일(현지시간) 독일 그란제에서 독일 내각과의 비공개회의 후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와 공동 기자회견하고 있다. 2023.03.31.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는 31일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전화 통화를 가지고 인도·태평양 지역 정세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일본 외무성이 발표했다.

아사히 신문, 지지통신 등에 따르면 외무성은 양 측이 이날 오후 6시35분부터 약 25분 간 통화했다고 밝혔다.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기시다 총리가 최근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 회담한 데 대해 "필요하며 중요한 일이었다. 국제사회에 강력한 메시지가 됐다"고 환영했다.

아울러 양 측은 러시아, 중국을 염두에 두고 서로를 둘러싼 지역 정세에 대해 긴밀히 의사소통하기로 했다.

이번 통화는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의 중국 방문을 앞두고 실시됐다.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함께 오는 4월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할 전망이다.

아사히는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과 기시다 총리가 중국 정책에 대해서도 논의했을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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